일상

긴급재난지원금

도춘석변호사 2021. 6. 22. 15:58

국가에서주는 특별한 선물을 고민끝에 수령했다.

받아서 더 필요한 곳에 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.

내가 이 카드를 받았다고 해서 소비를 더 늘릴 것도 아니기에,
소비할 수 있는 곳에 보내기로 했다.

물론 식구들의 약간의 항변은 있었으나,
용돈을 더 주기로 하고 설득했다.ㅎㅎ

내가 사용 안해도 기분이 좋다.

2020년 5월 26일